뉴스 >"웅상뉴스"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1,5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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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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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하늘의 복, 땅의 복,
사람의 복을 많이 받은 님이기에
하늘, 땅, 사람에게
많은 복을 창조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매일 새날을 맞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됩니다.
어제까지 내가 가졌던 모든 것,
내가 .. [
2013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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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계사년 아침이 선연하니 조선(朝鮮)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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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라는 임진년을 이어 뱀의 해인 계사년(癸巳年)이다. 임진왜란의 두 번째 해인 계사년(1593년) 1월 6일 조. 명 연합군의 평양성 공격이 드디어 시작되고 3일 뒤, 평양성을 탈환한다. 2월 12일 권율장군이 이끄는 조선 육군이 행주산성에서 크게 승리하고 4월 20일, 마침내.. [
2013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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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8만 양산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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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소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시정안정과 발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힙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경기악화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시는 안정과 내실을.. [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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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 말!! 수위를 알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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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비판하는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어디 정치뿐일까. 비즈니스에서도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이는 필요악이다. 그런데 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상대의 허점을 콕 짚으면서도 말하는 사람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지만 반대의 경우 오히려 말을 꺼낸 사람이 침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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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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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타일로 자산 관리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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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의 대세는 이제 모바일 스타일이다.’ 최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강남스타일’을 따라 부르며 말춤을 추는 것이 이제 쉽게 볼 수 있는 최신 트렌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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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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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토리(세상에 숨겨진 사랑)/남의 사랑을 엿보고 그것을 훔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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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44년과 2012년을 오가면서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액자식 스토리이다.
결혼을 앞둔 로니는 변변한 일자리가 없이 생계를 위해 아버지한테 보조금을 받고 글만 쓰는 작가지망생이다. 그가 쓴 원고는 재미없다는 이유로 번번이 출판사한테 거.. [
201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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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스키/진정한 자유인 그리스인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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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쳐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나 두 번 다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장편소설 ‘그리스인 조르바’. 거침없이 행동하는 자유인 조르바가 펼치는 이야기가 풍부한 상상력으로 서술되고 있다. 주인공인 조르바는 카잔차키스가 자기 삶에 큰 영향을 끼친 실존 인물로 작가.. [
201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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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궤열차' 윤후명/쓸쓸한 사랑을 싣고 달리는 협궤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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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의 협궤열차를 배경으로 쓴 윤후명 소설 『협궤열차』. 1992년 출간되었던 동명의 소설을 이번에 다시 출판했다. 일제의 식민 지배 정책에 따라 부설되었다가 1995년까지 안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수인선 협궤열차. 이 소설은 신흥도시에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 [
201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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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과 나의 26년/장동석(경남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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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 ‘26년’을 보았다. 대충 줄거리는 미리 알고 보러 간 영화였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가슴 먹먹함에 영화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먹은 저녁이 계속 명치를 찔러대 소화가 안 될 지경이었다.
보는 사람들마다 저마다 다른 느낌과 감정으로 영화를 감상하.. [
201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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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화살을 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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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에서는 교통 단속 경찰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에서 잠이 들어 시민에 의하여 고발당했다. 검찰은 낯 뜨거운 부정을 저지르고도 가리고 쓸어 담으려다가 오히려 내부와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급기야 ‘검란(檢亂)’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였다. 그러고도 버티던 검찰 총.. [
201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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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에 첫 눈이 내리던 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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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에도 첫눈이 소복히 쌓인 하안 눈을 밟으며 조심조심 움직이는 행인들과 자동차가 눈에 띤다. .. [
2012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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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달'얀 코스틴 바그너/ 차가운 공포가 주는 삶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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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 죽음의 수수께끼에 이렇게 근접했던 적은 없었다. 바그너는 독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보기 드문, 재능 있는 작가다. 추리소설의 경계를 넘어선, 사랑과 죽음에 대한 환상적인 노래, 가슴이 저릴 만큼 긴장되는 이야기 등 찬사를 받고 있는 핀란드의 오로라 같은 환상적인 스릴러 <차.. [
2012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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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통령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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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420년 전, 근세조선을 뿌리 채 뒤 흔든 임진왜란의 참극의 겪은지 70갑자 끝자락에 대한민국은 곧 새로운 대통령을 마지 할 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임진왜란의 형언 할 수 없는 비극은 백성의 안위보다 왕조의 안위가 더 중요하였던 선조와 조정 대신들의 지.. [
201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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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소프트웨어가 있는 아름다운 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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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인구가 10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양산시는 웅상지역을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퍼스트(first) 웅상’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6일 양산시가 밝힌 현재 웅상지역에 진행 중이거나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착공 예정한 사업비 20억 이상 주요 사업은 17건..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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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감성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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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표현, 감성의 높낮이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모처럼 회사에서 사내 등반 대회를 열었다. 버스에서 내려 다함께 산 정상을 쳐다보는데 김 차장이 한마디 건넨다. .. [
2012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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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산책> '내가 살인범이다'/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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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15년 전의 연곡 연쇄살인사건! 하지만 그 사건은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한 채 공소시효가 끝난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최형구 형사는 15년 동안 술로 자신의 얼굴에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사라진 범인에 대한 분노와 죄책감을 달래고 있다. 그리고 2년 후, 자신.. [
201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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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모든 길은 로마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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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는 만인의 것이라고, 일찍이 호메로스가 말했다. 실제로 로마는 시인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모든 땅을 측량하고 기록하고 전역에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는 가도를 만들고 다리를 놓았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일본인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기보다 모든 길은 로마에.. [
201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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